멍석이의일상
건대역 양꼬치골목에있는 송화양꼬치집에서
다올레몰
2018. 11. 8. 16:52
송화 양꼬치 본점
▶ 평오랜만에 건대에서 좋은 친구들만나 건대에 양꼬치골목에있는 송화양꼬치집 건대 본점에서 다녀왓어요
배가 넘고파서 빠른걸음으로 도착을하니....컥~!!
사람들이 번호표를 받고 기다리고 있군요
기다리기 정말 싫어하는 나지만
백종원아찌가 tv에 나와서 날리부르스를 친 곳
이라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기로 결정 ^^
한 30분 기다리니 자리가 나서 들어갔네요
들어가자마자 바로 양꼬치 와 꿔바로우랑 마파두부를 한번에 시키고
양꼬치가 나오자 마자 거침없이 구워주고 기다리는 시간동안
기본으로 나오는 건두부와 짜차이에 찡따오한잔식 먹고
먹기좋게 구워진 양꼬치를 쯔란소스에 왕창 무쳐서 먹으니 우와~
제가 여태까지 먹었던 양꼬치중에 손에 꼽히는 맛이었던가 같네요^^
양꼬치도 정말 맛있었지만 마파두부도 탱글탱글 약간 맵지만
정말 맛이있더라고요
너무 배가 고파 허겁지겁 먹다보니 사진도 못찍고 ㅜㅜ
다음에 가게되면 먹기전에 사진좀 많이 찍어놔야 될것같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송화 양꼬치집은 먹다보면 만두가 서비스로 나오더라고요
배가 부른 상태에서 먹었지만 정말 별미였답니다.^^